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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류근 詩 양현경 노래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 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 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류근 詩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래 양현경 작곡 김광석 ann breen - when you a..
오늘 나와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오늘 나랑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아침 햇살이 우릴 반기듯이 눈을 뜨면 향긋한 커피는 행복한 하루의 아침을 고운 미소 짓게 합니다 은은한 커피 향은 나의 마음을 여유로움으로 하루를 설레게 하고 미소 짓게 합니다 은은한 아침향기와 커피 향을 혼합하여 만든 사랑의 커피 오늘 나와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음악 Richard Clayderman - Music Box Dancer Richard Clayderman - Music Box Dancer Richard Clayderman - Music Box Dancer
싱어송라이터 Richard Marx(리처드 막스) - Straight From My Heart Richard Marx - Straight From My Heart The sun's still warm and most days are good The world still turns like you said it would But this pain seems to never let me go And there is really no movin' on There's only going along 태양은 여전히 따뜻하고 대부분의 날들은 좋아요 세상은 여전히 그대가 말한 것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그러나 이 고통은 결코 나를 떠나게 하지 않을 것 같소 그래서 진정으로 떠난 일은 전혀 없다오 다만 그저 세월따라 가고 있을 뿐 And I will always be Better for you loving me Be..
그리운 얼굴 - 유익종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 나 태 주 - 옛 길에서 낮에 왔다가 그대 걷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싶어 밤에 다시 왔습니다 바작바작 발자국을 딛고 내 가슴 속에서 나오는 그대 추억 속에 있었나 봅니다 - 윤 보 영 - 가을 햇살 등 뒤에서 살짝 안는 이 누구신가요? 설레는 마음에 뒤돌아보니 산모퉁이 돌아온 가을 햇살이 아슴아슴 남아있는 그 사람 되어 단풍 조막손 내밀며 걷자 합니다 - 오 광 수 - 그리운 얼굴 - 유익종 유익종 - 그리운얼굴
Annie Lauri (애니 로리) - 연주곡 Annie Lauri (애니 로리) - 스코틀랜드 민요 48년간 우리나라에서 선교사로 활동한 월리엄 스왈른(한국명 '소안련') 목사가 애니 로리 가사를「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찬송가로 개사를 하여 널리 불려서 모든 기독교인들이 애니 로리 가사는 몰라도 이 곡은 잘 알고 있습니다. Annie Lauri (애니 로리) /스코틀랜드 민요(cover:synthe park)
감미로운 음악,Ed sheeran - perfect(cover-신디 박) Ed sheeran - perfect (cover -신디 박) 달콤한 노랫말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 ~ 참 듣기 좋습니다. 영국 가수 Ed sheeran (에드 시런)의 노래 perfect 신디 박의 연주로 듣습니다.
아직도 숨어 있는 단 한 사람이 있어요 어디에 있어도 어느 곳에 있어도 항상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하늘이 맑은 날에는 파란 그리움으로 비가 내리는 날에는 연분홍 빗방울로 행여 바람이 부는 날에는 갈 빛 추억을 만드는 무지갯빛 단풍잎으로 부르다 부르다가 잠이 들면 꿈속에서 하얀 숨바꼭질을 하며 눈사람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말똥말똥 나만 바라보는 늘 내 곁을 맴도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불러주던 음악이 흐르면 가만히 입가의 미소로 마음 밭에 아직도 숨어 있는 단 한 사람이 있어요 혹시 잊힌 이름이 된다 해도 설마 모르는 사람이라고 외면을 한다 해도 그 사람을 사랑해요 그 사람 / 안 성 란 詩 The Future Is Beautiful - Daniel Kobialka The Future Is Beautiful
정태춘 - 북한강에서..서정성 짙은 시(詩)적 표현 세월이 많이 흘러 세상에 이르고 싶은 강물은 더욱 깊어지고 산 그림자 또한 물 깊이 그윽하니 사소한 것들이 아름다워지리라 김용택 '강가에서' 중에서 정태춘은 1980년대와 90년대, 격동의 한국사회 억압과 모순을 노래로 저항한 ‘민중 가객’이자 사회운동가이다. 70년대 포크가수의 계보를 이은 정태춘은 1979년 MBC 신인가수상, TBC 방송가요대상 작사 부문상을 수상한 청춘스타다. 그의 노래는 서정성 짙은 시(詩)적 표현으로 대중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1980년 박은옥과 결혼 뒤 두 사람의 이름으로 함께 발표한 4집 ‘떠나가는 배/사랑하는 이에게’(1984)와 5집 ‘북한강에서’(1985)는 당시 100만 이상 판매된 밀리언 셀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