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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멜로디와 노랫말,Emmylou Harris - Love Is (사랑은) Love Is (사랑은) - Emmylou Harris 1947년생(미국) 컨트리 & 포크 가수Emmylou Harris(에밀로우 해리스)는가장 슬픈 목소리를 지닌 가수라는 평가를 받는 가수입니다.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Emmylou Harris" 는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죠, 포크, 팝, 록, 컨트리 앤드 웨스턴 스타일들의 다양한 음악을 어렵지 않게 망라한 가수,대중음악에 과거의 감성을 덧붙였고, 컨트리 음악에는 세련됨을 덧붙였다는 Emmylou Harris 그녀 자신을 '컨트리 록의 여왕'으로 세상에 알렸습니다. Love Is (사랑은) - Emmylou Harris Love is a shiny car..
Do you love me?(저를 사랑하나요?) - Eveline D`Haese & Sharif Dean Do you love me?(저를 사랑하나요?)- Eveline D`Haese & Sharif DeanSharif Dean은 알제리아계 프랑스인 뮤지션이다. 어렸을 때 부모와 함께 파리로 이주했다.지역방송국 '라디오 몬테카를로' 의  장기자랑프로그램에서 1등으로 가수를 하게 됐다.   Do you love me?(저를 사랑하나요?)  Do you love me?I love you,more than words can say난 당신을 사랑합니다말로 다할 수 없을만큼 말이예요 .I love you, yes I do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 그래요.Do you need me?당신은 내가 필요하나요?I need you,like the rose needs water내겐 당신이 있어야해요.예쁜 장미가 물이 필요하 ..
Jeremy Spencer Band - Travelling(여행) 여행을 떠나는 날하늘은 눈부신 햇살가방에 담아주시며오랜만에 환하게 따스하게마음껏 웃고 오라고 합니다 어제의 젖은 슬픔은바싹 말리고오늘은 마냥행복하게 지내라고 말해줍니다 저 하늘의 뭉게구름 사이로세월이 흐르고나도 따라 갑니다 어디를 가든 꼭 함께이고 싶은사람이 그리운 날나는 여행을 떠납니다  Jeremy Spencer Band- Travelling(여행)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팝음악 중에 그리 대중적이지 않으면서도 특히 여행 시즌에 많이 생각나는 팝음악이 있습니다.“트래블링(Travelling)”이라는 곡이죠,  Jeremy Spencer Band - Travelling(여행) Travelling a distant landI really enjoyed the daysIt's always been my way ..
가을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가을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그리고   따스한 추억의 감성을 전하는,   가을이 오면   기타를 치면서 불렀던 노래 ,    그 시절 눈물이 나도록 애절한 목청으로   기타를 치면서 불렀던 그리운 노래    "공원벤치" 를 부르고 싶습니다.       옛 추억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잔잔한 선율,    오늘은 유난히 가까이 다가옵니다.  홍민 - 공원벤취
조용필을 위해 작곡한 노래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그 겨울의 찻집'은한때 우리나라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리던 애창곡입니다.  특히, 2018. 4.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조용필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현송월 단장이이 노래를 듀엣으로 부른 것으로 유명합니다.조용필은 평양에 갔을 때도 이 노래를 불렀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전 애창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미 명반이 된 8집 앨범 수록곡으로 김희갑·양인자 콤비의 작품입니다.이 앨범 수록곡인 ‘킬리만자로의 표범’ ‘바람이 전하는 말’ ‘허공’에 밀려서처음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뒤늦게 역주행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사진 김희갑 작곡가 하프와 브라스의 리드에 따라나오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가슴을 두르리면서 이어지는 조용필의 목소리가 절..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 박영미 잠시 1990년대로 돌아가서20살 박영미씨의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보시죠, 노래 도입부의 멜로디는 지금 들어도 상당히 세련됐어요1990년대에 발표된 박영미씨 1집의 타이틀곡이자 대표곡입니다.박영미씨는 1989년 인하대학교 불문과 여대생 시절에MBC강변가요제에 출전해서 대상을 받고 가요계에 입문을 합니다.  박영미는 가수 김현성을 배출하기도 한인하대학교 노래 동아리 꼬망스 출신,​1989년 MBC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라는 곡으로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습니다. 그동안 박영미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등에서학생들을 가르쳐왔고.또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가수 에일리, 유성은, 소야 등이박영미의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네요.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 박영미
내 가슴 속에서 나오는 그대...그리운 얼굴 옛 길에서 낮에 왔다가그대 걷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싶어밤에 다시 왔습니다바작바작 발자국을 딛고내 가슴 속에서 나오는 그대...추억 속에 있었나 봅니다  -  윤 보 영  -  그리운 얼굴 - 유익종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 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말이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그대 모습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 않나  그리운 얼굴 - 유익종 유익종 - 그리운얼굴
아름다운 추억 하나 남기고 가버린 슬픈 여인, 길은정 소중한 사람 - 길은정2005년 추운 겨울 1월 향년 43세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떠난  故 길은정 님,짧은 삶을 사는 동안 언제나 사랑이란 지병에 시달리다가마침내 "소중한 사람"이란 아름다운 추억 하나 남기고 가버린 슬픈 여인故 길은정 님,  길은정, 이름 석 자에서도 그녀의 독특한 개성이 짐작됩니다.그녀의 부친은 길은정이란 이름을 지을 때그 시절 최고의 스타 성우였던 성우 '고은정'의 팬이었던 아버지는고은정처럼 좋은 목소리를 갖고 살라고 '길은정'이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소중한 사람 - 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