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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칠공팔공

아름다운 추억 하나 남기고 가버린 슬픈 여인, 길은정

 

소중한 사람 - 길은정

2005년 추운 겨울 1월 향년 43세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떠난  故 길은정 님,

짧은 삶을 사는 동안 언제나 사랑이란

지병에 시달리다가

마침내 "소중한 사람"이란

아름다운 추억 하나 남기고 가버린 슬픈 여인

故 길은정 님,

 

 

길은정, 이름 석 자에서도 그녀의 독특한 개성이 짐작됩니다.
그녀의 부친은 길은정이란 이름을 지을 때

그 시절 최고의 스타 성우였던 성우 '고은정'의 팬이었던 아버지는

고은정처럼 좋은 목소리를 갖고 살라고 '길은정'이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소중한 사람 - 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