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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칠공팔공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 박영미

 

잠시 1990년대로 돌아가서

20살 박영미씨의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보시죠,

 노래 도입부의 멜로디는 지금 들어도 상당히 세련됐어요

1990년대에 발표된 박영미씨 1집의 타이틀곡이자 대표곡입니다.

박영미씨는 1989년 인하대학교 불문과 여대생 시절에

MBC강변가요제에 출전해서 대상을 받고 가요계에 입문을 합니다.

 

 

박영미는 가수 김현성을 배출하기도 한

인하대학교 노래 동아리 꼬망스 출신,

1989년 MBC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습니다.

 

그동안 박영미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고.
또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가수 에일리, 유성은, 소야 등이

박영미의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네요.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 박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