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칠공팔공 (100)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란 이별의 글씨 - 문주란 파란 이별의 글씨 -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 깊이 상처 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 깊이 상처 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파란 이별의 글씨 전우 작사 박춘석 작곡 서글픈 사랑 - 불루진 서글픈 사랑 / 불루진 하염없는 이 슬픔 차창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 연기만 웬일일까 웬일일까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웬일일까 웬일일까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은 외로움이니 ( 노사연 ) - 유 익 종 사랑은 외로움이니 ( 노사연 ) 유익종 작사 작곡 노래 조용한 미소 외로운 눈길 비에 젖은 머릿결 음 사랑한 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 속 아름다운 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 回 想 (회 상) - 김현식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 이 정하 눈을 뜨면 문득 한숨이 나오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 불도 켜지 않은 구석진 방에서 혼자 상심을 삭이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정작 그런 날 함께 있고 싶은 그대였지만 그대를 지우다 지우다 끝내 고개 떨구는 그런 날이 있었습.. [스크랩] 삼포로 가는 길 - 유익종 이춘근 삼포로 가는 길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 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 발 두 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 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제는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그대면 그대 하나면 사랑할 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이제야 good bye 즐겨듣던 노래와 늘 좋아했던 그대 미소는 고스란히 두고 가요 그 누구도 너와 같은 마음이진 않아도 오~ 그대면 그대라면 영원토록 항상 행복은 아녀도 그저 그대 그대라면 음~ You are my everything 내겐 그래요 그댄 비록 내가 아니라도 영원토록.. 옛 님 옛 님 김 추 자 그님이 날 찾아 오거든 사랑했다고 전해 주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 길 떠났다 전해 주 꽃피어 향기롭던 못 잊을 그 밤도 바닷가 그 언덕도 모두 모두 다 잊었노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 길 떠났다 전해 주 꽃피어 향기롭던 못 잊을 그 밤도 바닷가 그 언.. 그 여인 술 한 잔 했습니다 아직도 할일이 많은데 야속한 시간에게 버림 받았다는 느낌으로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고 술 한 잔 했습니다. 흐릿한 하늘빛이 쓸쓸함을 만들고 누군가 필요한 날 아무도 없는 옆자리에 외로움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어서 술 한 잔 했습니다. 그리움에 몸살을 앓고 보고..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