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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칠공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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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여운이 남아있는,김추자 - 진정 난 몰랐네 김추자 - 진정 난 몰랐네 작사 김중순 작곡 김희갑 진하게 여운이 남아있는, 들을 때마다 감동이 있는 진정 난 몰랐네 원곡(原曲)은 임희숙 님이 불렀습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 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던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김추자 - 옛님 옛님 - 김추자 김유생 작사 김희갑 작곡 원곡(原曲)은 김훈과 트리퍼스가 불렀습니다.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 나태주 - 옛님 그님이 날 찾아 오거든 사랑했다고 전해주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 길 떠났다 전해주 꽃피어 향기롭던 못 잊을 그 밤도 바닷가 그 언덕도 모두 모두 다 잊었노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 길 떠났다 전해주
시(詩)적인 노랫말에 아름다운 멜로디,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잃어버린 우산 시(詩)적인 노랫말, 아름다운 멜로디에 실린 우순실의 보이스! 언제 들어도 시대를 잊게 하는 명곡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슬픈 사랑의 노래, 유심초 - 사랑이여 유심초 - 사랑이여 부잣집 대학생과 버스 안내양과의 아름답고도 이루지 못 한 슬픈 사랑의 노래입니다. 사랑이여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사랑이여 아 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사랑이여 - 유심초
많은 가수들이 부른...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이주호 작사/작곡)는 1985년 해바라기의 리더 '이주호'가 만든 노래로 이춘근, 유익종, 김연숙, 김호중, 국카스텐 등 무수한 가수들의 '리메이크 버젼' 이 존재하는 '발라드 명곡' 입니다. 어서 말을 해 · 유익종,이춘근 그룹 「해바라기」는 원래 이정선, 이주호, 한영애, 김영미의 4인조로 태동(胎動)했고, 1980년 이주호가 솔로 앨범을 냈지만, 듀엣이 하고 싶어, 1974년 부터 '그린빈스'에서 활동하던 가수 유익종을 끌어들였습니다. 사실 해바라기는 멤버 교체가 잦았습니다. 유익종 부터 이광준,심명기… 그러나 늘 이주호가 중심이 된 포크 듀엣 형태를 유지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남화용 - 가버린 추억 가버린 추억 남화용 노래 작사 작곡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는 작사가,작곡가,가수를 겸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입니다. 작사가 겸 가수 또는 작곡가 겸 가수, 또는 작사와 작곡 모두 병행하는 가수를 모두 싱어 송라이터라 부를 수 있지요, 그렇지만 발표하는 모든 곡이 자신의 곡만으로 구성되어야만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싱어송라이터, 故 김정호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계시고, 여기 또 한 분 싱어송라이터 남화용을 소개합니다. 1983년 자작곡 '가버린 추억'으로 데뷔한 남화용은 85년 '사랑하는 그대에게' 로 큰 인기를 모았고, 87년 '이별 그 후’, '홀로 가는 길'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누렸다. 92년에는 KBS2TV에서 방영된 주말 연속극 '사랑을 위하여’에..
빗속을 둘이서 - 투에이스...김정호 작사 작곡 빗속을 둘이서 - 투에이스 김정호 작사 작곡 1985년 33세의 나이로 요절한 가수 김정호, 싱어 송 라이터로서 우리에게 수많은 주옥 같은 곡을 남기고 떠난 70년대의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다. 이름모를 소녀 , 하얀나비, 등 수 많은 곡을 작사 작곡한 그 당시 최고의 뮤지션인 김정호, 오늘은 그가 작사 작곡한 노래 "빗속을 둘이서"를 올려봅니다.
절묘한 화음으로 사랑을 받은 딱다구리 앙상블 -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딱다구리 앙상블 MBC 합창단 출신 남성 한 명과 여성 두 명이 혼성트리오를 결성하여 절묘한 화음으로 사랑 받다가 그 가운데 두 멤버가 결혼하여 부부 듀엣으로 바뀌었죠, 1983년에 발표된 남여 혼성트리오 딱다구리 앙상블'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원곡은 1973년에 발표된 에보니스의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