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하얀 마음으로
걷고 싶다
깨끗한 모습으로
걷고 싶다
눈 오는 날
발자국만 남기고 싶을 때
두 사람이면 좋겠다
당신과 나
눈이 내리네 - 태무
꿈에 그리던 따스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쌓이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스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쌓이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추억의칠공팔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김추자 - 옛님 (0) | 2025.02.04 |
---|---|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4) | 2024.11.24 |
여러 커버 곡 중에 가장 슬프고 애절한...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 | 2024.10.16 |
조용필을 위해 작곡한 노래 (20) | 2024.09.28 |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 박영미 (1) | 2024.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