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그리움
이름이 하나이어도
그리움은 천 개가 되듯이
마음이 하나이어도
눈물은
천 개가 넘습니다
온 들판을 가르는
푸른 잔디처럼
잔디에 맺힌
천천 개의 이슬 방울처럼
보십시오
내게
당신은 너무 많습니다
- 김 영 천 -
Humming Chorus From Madame Butterfly - James Last
'詩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들아 ! (3) | 2023.03.12 |
---|---|
내 어머니 계신 곳 그리운 고향집 (I'm going home 나는 집으로 가고 있네) (0) | 2023.02.18 |
상처 입은 새는 떠나지 않는다. At the End of the Horizon (지평선의 끝에서) (0) | 2023.02.06 |
나무의 신년사 (0) | 2022.12.31 |
당신은 너무 많습니다... Puccini's Madama Butterfly (0) | 2022.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