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이연원 - 꿈 찾아가리
친구들아 !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지금 흘러 나오는 노래 한 번 들어 봐.
그 시절에 듀엣으로 기타치며
참 많이 불렀었지.
가사 죽이고
리듬도 죽이고,
으음...좋아!
잔잔하면서도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
그 시절에 우리는 무엇을 했나,
봄이면 생각이 난다.
기타를 둘러메고
교외선 철길을 걸으며
꿈을 키우던 친구들아!
긴 세월이 지났지만
그 시절에 꿈꾸던
그런 행운이 왔으면 좋겠다.
옛추억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추억의 노래,
오늘 따라 더욱 가까이 다가옵니다.
이십대의 靑春,
눈물이 나도록 애절한 목청으로
기타를 치면서 불렀던
그리운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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