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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겨울에 쓴 편지 하얀 겨울에 쓴 편지 섬진강 건너 외딴집 굴뚝엔 돌이 엄마 아침밥 하시는지 파란 연기 모락모락 피어나고 강기슭 따라 산기슭 바위에 물새가 앉아 있는 나룻배에도 하얀 동화 나라같이 아름답다. 서울로 떠난 그 사람 생각에 숙이 가슴이 콩콩 뛰는 것은 함박눈 내리면 온다고 했는데 긴긴밤에 그리움 가득히 담아 꿈길로 편지 쓰는 하얀 겨울 창가엔 함박눈 조용히 쌓인다. - 매화 문회숙 - Tol & Tol - Pavane
Feliz Navidad (메리 크리스마스)...Boney M 노래 외 Helene Fischer Feliz Navidad (메리 크리스마스)- Boney M Feliz Navidad (메리 크리스마스) - Helene Fischer Feliz Navidad (메리 크리스마스) Feliz navidad 즐거운 크리스마스 Feliz navidad 즐거운 크리스마스 Feliz navidad Prospero Ano y Felicidad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기쁜새해를 맞이하세요 Feliz navidad 즐거운 크리스마스 Feliz navidad 즐거운 크리스마스 Feliz navidad Prospero Ano y Felicidad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기쁜새해를 맞이하세요 *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래요 I wanna wish you a Mer..
André Rieu(앙드레 류 )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음악 Amazing Grace 외 앙드레 류(André Rieu 1949년생 )는 네덜란드의 바이올린 연주자겸 지휘자이며 왈츠를 연주하는 요한 스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작곡자로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André Rieu(앙드레 류 ) - Amazing Grace André Rieu / My Heart Will Go On ​앙드레 류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그의 음악을 몸과 마음으로 감상하는 관객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그려집니다. 언제 들어도 한결 같이 아름다운 악단의 연주입니다. André Rieu - The Second Waltz
열쇠를 찾고 있어요 열쇠를 찾고 있어요. 사랑이란 감옥에 갇혀 있거든요. 분명히 자유는 있는데 나갈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답답한 건 절대 아닌데 감옥에서 헤어나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 그대 라는 사슬에 묶여 매일 매 시간 같이 있고 싶은 생각에 우울할 때도 있었어요. 때론 혼자가 되어 외로움에 무서운 마음이 들고 바람이 싸늘히 불어 올 때면 온몸에 세포가 일렁이며 더 깊은 감옥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기도 하지요. 열쇠를 찾고 있어요. 사랑이란 감옥을 나올 수 있는 열쇠 말이예요. - 안 성 란 - 음악 Charlie Landsborough - I dreamed I was in heaven "Charlie Landsborough - I Dreamed I Was In Heaven"
Sarah Brightman - Dust In The Wind (바람 속의 먼지) Dust in the Wind(바람 속의 먼지) - Sarah Brightman 미국의 록 밴드 캔자스 (Kansas)가 1977년 발표한 곡으로,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인데요, 세게적인 팝페라 가수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 노래로 듣습니다. I close my eyes 난 눈을 감아요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아주 잠시 동안, 그리고 순간은 지나가고 All my dreams 나의 모든 꿈은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눈 앞에서 호기심으로 지나가지요 Dust in the wind 바람속의 먼지일 뿐이죠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 ..
겨울장미... 자작시 / 별아 겨울장미 자작시 / 별아 추운 날씨도 막지 못한 장미의 열정 한 송이 꽃을 피웠네. 내 가슴에 붉은 유혹으로 다가와 따뜻한 온기를 안기네. 장미의 붉은 자태에 겨울도 반했는지 가만히 바라만 보네. 음악 You And I (그대와 나) / Giovanni Marradi
하느님 나라에도 얼굴 붉힐 일 있는지요? 노 을 ​ 저녁노을 붉은 하늘 누군가 할퀸 자국 하느님 나라에도 얼굴 붉힐 일 있는지요? 슬픈 일 속상한 일 하 그리 많은지요? 나 사는 세상엔 답답한 일 많고 많기에... - 나 태 주 - 김인배 트럼펫 - 석양
백치의 사랑 백치의 사랑 나는 몰랐다 이렇게 말없이 기다리고 있었던 줄을 봄이 되고 가을 오고 꽃이 피고 지는 줄도 뽀얗게 바래진 것들이 서리에 찔리고 있었는지를 나는 몰랐다 간다고 정말 가겠다고 떠나기 아쉬운 눈물을 보였는데도 나는 왜 가슴 한쪽 아프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 곽 정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