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칠공팔공 (100)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비 / 조동진 겨울비 / 조동진 겨울비 내리던 밤 그대 떠나갔네 바람끝 닿지 않는 밤과 낮 저편에 내가 불빛 속을 서둘러 밤길 달렸을때 내 가슴 두드리다 아득한 그 종소리 겨울비 내리던 밤 그대 떠나갔네 방안 가득 하얗게 촛불 밝혀두고 내가 하늘 보며 천천히 밤길 걸었을때 내 마른 이마 위에 차.. 지금 -조영남 지금 -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 임아영을 아시나요? 마른 잎 - 임 아 영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나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마른 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 사랑의 테마 사랑의 테마 - 박인수, 이수용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 빛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수 없는 오 -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 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너머로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시절 오고가던.. 그대면 그대 하나면 그대면 그대 하나면 / 서문탁 사랑할 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이제야 good bye 즐겨듣던 노래와 늘 좋아했던 그대 미소는 고스란히 두고 가요 그 누구도 너와 같은 마음이진 않아도 오~ 그대면 그대라면 영원토록 항상 행복은 아녀도 그저 그대 그대라면 음~ You are my everything 내겐 그래요 그댄 .. 우리 사랑 우리 사랑 / 패티김 & 조영남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리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리 아무것도 없는 연인 .. 비오는 날의 가단조 오랜 가뭄 속에서도 메말라 죽지 않은 것은 바로 너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수많은 나뭇가지와 잎새를 떨궈내면서도 근근히 목숨줄을 이어가는 것은 언젠가 네가 반드시 올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대여, 지금 어디쯤 오고 있는가 껍데기가 벗겨지고 목줄기가 타는 불볕 속에서도 당신을 ..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