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의 심로 - 양수경
슬픔의 심로를 이야기할 때
원곡자 김학래 님을 빼놓을 수 없죠.
1983년 발매된 이 곡은
김학래의 감성적인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당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곡의 슬픔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며,
7080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양수경이 부른 노래도 색다른 느낌입니다.

슬픔의 심로 - 양수경
- 김학래 작사 작곡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 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리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에 아파 어쩔 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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