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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음악

가슴 시린 발라드...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립고 그리운 사람

2013년 3월 발매된 시인(詩人)들의 시(詩)를 모은

<카페 뮤직> 가슴 詩린 발라드 1집에 수록 된

이성국이 부른 곡으로 영화

소풍O.S.T입니다.

 

감성적으로 만든 카페 뮤직은

문인 단체인(현대시선)에서

의욕적으로 기획한 작품인데,

시집(詩集)들이 서점에서 외면(外面)당하다 보니

좋은 시(詩)를 내버려 둘 수가 없어
정설연, 정성주, 윤기영, 김행화 시인(詩人)이 모여

가슴 시린 발라드 앨범을 만들기로 하여

첫 앨범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립고 그리운 사람 - 이성국

(작사 윤기영, 작곡 김지일)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 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 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