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여정의 길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 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 안 성 란 -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 -
A Whiter Shade Of P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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