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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음악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여정의 길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 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 안 성 란 -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 -

A Whiter Shade Of P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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