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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칠공팔공

그립고 그리운 사람 - 이성국 ( 소풍 ost )

 

 

 

 

 

 

 


그립고 그리운 사람 - 이성국 ( 소풍 ost )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  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  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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