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사랑"은 아름답고, 성실하며, 부지런하고, 재능있는 가정주부들이
"노래로 밝은 사회 만들자"라는 소박한 뜻을 모아 결합된 (1991년)여성가요합창단 입니다.
젊음의 열정과 중년의 지혜가 어우러져 음악적으로
이상적인 하모니를 창출해 내는 여성가요합창단 입니다.
님에게 / 소리새
소쩍새 슬피우는 밤 등불을 밝히고
바람처럼 멀리 떠난 그대를 생각하네
어이해 깊은 이밤은 더디게 새나요
둥근달도 고운별도 구름 속 에 숨었네
밤기차 기적소리에 마음은 설레고
부드러운 그 목소리 오신듯이 새로워라
이 한 밤 지새고나면 밝은 해 빛나듯
산 넘어 오시려나 내 님은 오시려나
밤기차 기적소리에 마음은 설레고
부드러운 그 목소리 오신듯이 새로워라
이 한 밤 지새고나면 밝은 해 빛나듯
산 넘어 오시려나 내 님은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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