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s to us one more toast and then we’ll pay the bill
Deep inside both of us can feel the autumn chill
Birds of passage, you and me We fly instinctively
한 잔 더 건배하고 끝낼까 합니다.
우리 둘 모두 가슴깊이 가을의 스산함을 느끼네요.
나와 당신은 철새, 본능적으로 날아다니죠.
When the summer’s over and the dark clouds hide the sun
Neither you nor I’m to blame when all is said and done
In our lives we have walked some strange and lonely treks
Slightly worn but dignified and not too old for sex
그 여름이 끝나고 암운이 (몰려와) 해를 가리지만
모든 것을 고려해볼 때 당신과 나 그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우리 둘은 살아오면서 낯설고 외로운 길을 걸어 왔죠.
조금 나이 먹고 지쳤지만 기품이 있고 아직은 청춘이죠.
We’re still striving for the sky
No taste for humble pie
Thanks for all your generous love and thanks for all the fun
Neither you nor I’m to blame when all is said and done
우린 아직도 높은 곳으로 매진하고 있어요
서로 낮추어 사과할 필요는 없어요
당신이 베풀어준 인자한 사랑과 즐거웠던 시간들에 감사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과 나 그 누구의 탓은 아닙니다
It’s so strange when you’re down and lying on the floor
How you rise, shake your head, get up and ask for more
Clear-headed and open-eyed
With nothing left untried
참 신기해요. 당신이 쓰러져 바닥에 누웠을 때 어떻게 이를 부정하고
다시 깨어 일어나 더 많은 것을 원할 수 있는지요.
(그래요) 당신은 초롱한 머리와 열린 눈으로
(슬럼프 극복을 위해) 시도해보지 않은 것이 없지요
Standing calmly at the crossroads, no desire to run
There’s no hurry any more when all is said and done
(이별의) 갈림길에 조용히 서 있어요. 성급히 달릴 의향은 없어요.
더 이상 서두를 게 없어요. 충분히 얘기하고 생각했으니까요
Standing calmly at the crossroads, no desire to run
There’s no hurry any more when all is said and done
(이별의) 갈림길에 조용히 서 있어요. 성급히 달릴 의향은 없어요.
더 이상 서두를 게 없어요. 충분히 얘기하고 생각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