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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경음악

호프,무명 두 친구에게 .. ♬ 변덕스런 나일강

 

 

 

 

 

 

호프야, 잘 지내냐?

우째 너의 흔적을 본 지 무자게 오래 되는구나,

여전히 건강하겠지?

 

너와 난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

6년 전 사이버(느낌방)에서 왕십리 M초딩학교

일년 선배인 그대를 알게 되어

만나면 반가움에...

밤을 세우며 술도 마셨고..

 

호프야,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지금도 뚱뗑이?

혹시 머리카락이 마니 빠져서 카페에 안 들어오는지,

 

 

 

 

 

 

 

 

 

모범생 무명아,

글도 잘 쓰고...근데

넌 내게 약속을 어겼어,

 

2년 전 통기타 모임 연습실에서

내게 예쁜 여자 소개해 준다고 ..ㅎ

 

그 여자 소개를

dg게 기다렸다아...((((

난 그 여자가 누군지 알지만...ㅎㅎ

 

무명아, 여전히 건강하겠지,

얼굴 한 번 보구싶다.

 

 

 


 

 

 

 

카페가 별난가?

니네들이 더 잘 알다시피

어느 카페나

카페는 그게 그거드라..

 

동대문 탁배기 집에서 만나고 싶다.

어디에 있던 지, 건강하그라...

 

 

 

요거 보면 쪽지 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