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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칠공팔공

왕년의 가수’가 아닌 지금 우리 앞에서 여전히 노래하는 ‘작은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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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40주년 콘서트

 

 

 

 

 

한국 대중가요사에서 조용필은 어떤 의미일까?
1976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그야말로 혜성처럼 나타난 이래
가요의 형식, 녹음 수준, 산업 규모 등을 변화시킨 장본인?

 
1980년대 초반 어린아이들은 ‘단발머리’를,
20대들은 ‘고추잠자리’를, 중·장년들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할머니들은 ‘한오백년’를 부르게 하여
전 국민을 팬으로 만든 단 한 명의 대중음악가?

 

트로트, 록, 댄스, 발라드 등 음악의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작곡하고 노래하는 경이로운 아티스트?

그러나 중요한 것은 조용필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만 하는

‘왕년의 가수’가 아니라 지금 현재 우리 앞에서 여전히

노래하는 ‘작은 거인’이라는 사실이다.

 

 

 

 

 

 

    

     

    1. 꿈 2. 고추잠자리 3. 못찾겠다 꾀꼬리
    4. 나는 너 좋아 5. 어제 오늘 그리고
    6. 단발머리 7. 그대여 8. 바람의 노래


    9. 그리움의 불꽃 10. 마도요 11. 청춘시대
    12. 기다리는 아픔 13. Q 14. 산장의 여인
    15. 창밖의 여자 16. 정 17. 허공 18. 친구여

    19. 물망초 20. 강원도 아리랑 21. 그 겨울의 찻집

    22. 자존심 23. 잊혀진 사랑 24. 모나리자 25. 한강

    26. 킬리만자로의 표범 27. 미지의 세계 28.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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