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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모음

Deep Purple의 April ...그리고 Soldier of Fortune

 

 

 

 

 

 

                               April  / Deep Purple  

     

 

 

 

April is a cruel time
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Still falls the April rain
And the valleyS’ s filled with pain
And you can’ t tell me quite why
As i look up to the grey sky.

 

4월은, 잔인한 계절
심지어, 햇빛마저 비추게 된다면
이 세상은 서서히
그림자 속으로 잠기게 돼버리겠지
아직도, 4월의 비가 내리네
온 마을이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면
당신은, 내게 도대체 왜 그런지를 물어보지
내가, 회색빛 하늘을 올려다 볼 때마다.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 ll cry, say that I don’ 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은,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 왜, 그래야만 되냐고 물어보지만
모르겠다 라고, 울면서 말할 거야.

 

Maybe once in a while I’ ll forget and I’ ll smile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Of an April lonely as they come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 t feel the sun
And the springtime’ s the season of the night.

 

아마도, 가끔은 모든 걸 잊고 미소를 머금겠지
하지만, 그 땐 끝이 없는 4월의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지
다가오는 외로운 4월의 느낌이 말야

어두운 나의 마음 속에서, 난 모든 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그저 태양빛을 느낄 수 없을 땐
아무 것도 이뤄 논 것이 없겠지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라는 거야.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 ll cry, say that I don’ t know
I don’ 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은,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 왜, 그래야만 되냐고 물어보지만
모르겠다 라고, 울면서 말할 거야.

난, 모르겠어.

 

 

 

약 11분정도 연주되는 긴 곡이며 딥퍼플의 음성은

거의 9분이 지난 後에나...

 

Deep Purple은 영국의 록 밴드로,

그룹 이름은 피터 드 로즈의 곡에서 따왔으며

레드 제플린, 블랙 사바스와 함께 헤비 메탈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지금까지 딥 퍼플은 1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Stormbringer] 음반의 수록곡 중 우울한 발라드 [Soldier of Fortune]은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사랑받고 있는 곡으로 [Deep Purple]의 곡
가운데 가장 많이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곡이기도 하다.
 

 

위 음원 끄시고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세요,

광고 끝나면 나옵니다.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I have often told you stories about the way
네게 종종 내 애기를 들려주었지
I lived the life of a drifter waiting for the day
하루를 기다리는 방랑자 같던 삶에 대해서...

When I'd take your hand and sing you songs
내가 네 손을 잡고 노래를 불러주면
Then maybe you would say
넌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
Come lay with me love me
내 곁에 와서 나를 사랑해 주세요..라고


And I would surely stay
그렇다면 난 기꺼이 그리하리

But I feel I'm growing older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가고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즐겨 부르던 노래들은
Echo in the distance
멀리서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올 뿐이구나...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돌고 돌아가는 저 풍차소리처럼..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난 아무래도 군인일 수 밖에 없나보다

Many times I've been a traveller
수없이 세상을 떠돌며 다닐 때에는
I looked for something new
뭔가 늘 새로운 것을 찾아다녔지


In days of old When nights were cold
나이가 들고 차가운 밤이 찾아오니
I wandered without you
너 없이 홀로 방황하고 있었구나

But those days I thougt my eyes
하지만 이제야 알겠구나
Had seen you standing near
내 곁에 네가 서 있었다는 것을...

Though blindness is confusing
바보처럼 혼란스럽지만
It shows that you're not here
결국 너는 여기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