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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노래

나는 소리꾼이다 ...歌人 권 용 욱

 

 

 

 

 

  


권 용욱 - 고백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동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 버렸지
여전히 풀잎 같이 내게 남아 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는 소리꾼이다

무대 위에서 죽을 듯이 노래하며 살아 있음을 느끼고

다시 무대 위에 오르면 굿판처럼 신명이 난다,

노래하며 죽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내 노래에 담긴 마음을 읽어 준다면
나는 진정 행복한 소리꾼이다."

 

 

 

 

 

 

 

기타 하나로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권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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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