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오늘은 줄곧 행복한 날이었소.
하루 종일 그대를 떠 올리며
튀어오르는 물방울 속에
춤추는 햇빛으로 웃음을 엮고
사랑의 조그마한 근심들을
하늘로 흩뿌려 날리고
바다의 눈부시게 하얀 파도를
그대에게 보냈소.
- 루퍼드 브루크 -
Tol & Tol - Pavane
파반느(pavane)는 16세기 초엽 이탈리아에서 발생하여
17세기 중엽까지 유행했던 궁정무곡 입니다.
Tol & Tol - Pavane
네덜란드 출신의 Cess Tol (1947년생)과 Thomas Tol (1950년생) 형제로 구성된 뉴에이지 듀오,
이들 형제는 네덜란드 최고의 록 밴드 Band Zonder Naam (BZN)에서 활동 했었지요.
작곡, 편곡, 연주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Tol 형제가 결성한 Tol & Tol은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정상을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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