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의 “무언가 (無言歌, Lidedr ohne worte)” 작품 19 - 6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에는 세 곡의 곤돌라 송이 있는데
가사없는 노래라는 '무언가' 중 한 곡을 스캣송으로 편곡하여
다니엘 리까리가 불렀습니다.
피아노 연주 세 곡 모두 아름답고 부담없이 듣기 좋아요,
영혼의 눈물 (Humming voice) - Danielle Licari(다니엘 리까리)
무언가(無言歌)는 ‘songs without words (말이 없는 노래)’를
한자어로 옮긴 표현이다.
슈만은 멘델스존의 '무언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해질 무렵, 무심코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에 손을 얹으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 보고 싶은 가락이 떠오른다
이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테지만 그가 작곡가이고 더구나
멘델스존 같은 재능 있는 사람이라면
단 번에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들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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