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음악 그리움의 간격 하 얀 바 다 2011. 11. 25. 19:17 그리움의 간격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채로 있는 그 여백으로 인해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 할 수 있게 된다. 구속하듯 구속하지 않는 것... 그것을 위해 서로 그리울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는 일은 그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나는 나무들이 올곧게 잘 자라는데 필요한 이 간격을 그리움의 간격 ' 이라고 부른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바라볼 수 는 있지만 절대 간섭하거나 구속할 수 없는 거리... 그래서, 서로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거리... -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중에서... Secret Garden 의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아름다움은 서정성이다. 감미롭고도 상냥하고, 신묘하면서도 평화로운 그들의 음색과 리듬은 신비 로운 마력을 물씬 풍긴다. 개별듣기 Poeme Serenade To Spring Song Adagio Nocturne Illuminatio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음악과 함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詩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평驛에서 (0) 2011.12.01 우울한 육체의 詩 (0) 2011.12.01 하늘빛 그리움 (0) 2011.11.27 길의 노래 (0) 2011.11.25 행복 시작 (0) 2011.11.25 '詩와 음악' Related Articles 우울한 육체의 詩 하늘빛 그리움 길의 노래 행복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