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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한(恨)과 향수(鄕愁)의 정서, Celtic (켈틱) 음악

 

 

 

 

 

Celtic 음악은 아일랜드음악의 원류로서

한국인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아일랜드 출신의 뮤지션들이 특별히 국내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게 된 

음악적 배경이 바로 이  Celtic음악의 원류에 기인 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앨범은  이러한 켈틱 음악의 원류를

아름답게 해석한 곡들로 채워졌습니다.  이 앨범 Celtic Reflections에서는

우리들의 귀에 친숙한 “The Water is wide”를 필두로, 

Celtic 음악의 여러 전설들이 테마가 된 곡들이 모인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아일랜드의 수도더블린을 중심으로 켈틱 음악만을 연주하며 활약하는

Cetic Orchestra의  정예멤버가 Viola, Whistle, Harp, Uileann Pipes(백파이프), Accordion, Keyboard를

위주로 연주한 쉬우면서도 환상적인 하모니의 연주가 담겨 있습니다.

 

 

Carrickfergus

The Water Is Wide

 

 

 

 

 

 

 

- Carrickfergus (캐릭훠거스) :  Carrickfergus는 아일랜드인 들에게는 아주 잘 알려진 전통 민요 입니다.  

 Carrickfergus는 아일랜드 벨파스트 지역으로부터 11마일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마을의 이름으로서,

‘Fergus 의 바위’란 뜻인데,  스코트랜드의 왕이었던

 ‘Fergus Mac Erc'의 이름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영국 본토로부터 강제 이민 당하여 아일랜드로 정착하게 된 

아일랜드 인들의 고향에 대한 애절한 향수를 그리는 내용으로, 

고향을 등진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한’(恨)과 

‘향수’(鄕愁)의 정서가 가득한 음악입니다.  

 

단 번에 가슴에 스며드는 사랑스럽고 아련한 멜로디와 날카롭지 않게

나직한 음색으로 다가오는 비올라 연주가 깊고도 오랜 여운을 남깁니다.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가 불러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가 아일랜드의 대표적 민요라는 것을 아는 이들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달콤한 사랑노래처럼 들리는 멜로디와는 어울리지 않게도,  

이 곡이 담고 있는 이야기는 19세기중엽 영국으로부터 강제 이민당한 것에 대한 반발로 벌어졌던

아일랜드 인들의 민중봉기 (Social Upheaval)를 그린 ‘비가’(悲歌)라는 사실입니다.  

이곡의 제목에 나오는 강은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의 바다를 의미합니다. (자료 출처 : Musicmine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