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음악 간이역으로 가는 마음 아레나스 2013. 6. 15. 18:30 간이역으로 가는 마음 언제 부터인가가고 싶어도 마음대로갈 수 없는 이름 모를 간이역은 오늘도 찬바람에가녀린 나무가지만 흔들리고 있겠지사랑이 흐르고바람이 불어 오면 사랑에 지친 그리움을 안고달려 갔던 이름 모를 간이역내 눈 앞에서 잠시 모습만보여주고 달아 났었지기차가 지나가고바다가 보이는 이층 카페에 앉아많은 사람들이 웃고 떠들고한 바탕 지나가는 풍경속애서 나는 잠시 머물다가 왔었던 추억오늘도 파도랑 기차는 간이역에 있겠지 류 경 희 Serenade to Summer(여름날의 세레나데) / Paul Mauriat Orcestra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