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936)
Down by the Salley Gardens (버드나무 정원 아래에서) Down by the Salley Gardens (버드나무 정원 아래에서) 노벨상에 빛나는 아일랜드 출신의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아마도 어린 시절 감수성이 예민할 때 "이니스프리의 호도"와 같은 시를 접해서일 겁니다. 사람은 고통을 겪을수록 그 사람의 향기가 짙어 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이츠도 그러한 고통을 많이 겪은 것으로 압니다. 아일랜드 민요 down by the sally garden은 예이츠가 아일랜드의 한 농가에서 어떤 할머니가 기억을 더듬어 옛 구전 민요를 흥얼거리는 것을 옮겨 적어 다듬은 것 입니다. 가사는 매우 의미있고 교훈적입니다. Down by the Salley Gardens (버드나무 정원 아래에서)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 내 사랑과 나는 만났어..
한 번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 You Are My Destiny / Ernesto Cortazar(어네스토 코르타지르) 한 번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한 번쯤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그를 만나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도 아니다 이미 그럴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 속에 그의 안부가 궁금해서도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머문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길을 성실히 걸어왔고 내가 지내왔던 길은 보배로운 추억이 되었기 때문이다 먼 훗날 우연이란 다리 위에서 그를 만나게 된다면 지평선과 하늘이 입맞춤하는 곳에서 그를 만나게 된다면 그날에 걸맞는 고요한 미소 한 자락 전하고 싶은 것이다 저절로 음악이 되고 시가 되어 나의 삶을 채워준 그에게 사랑을 눈뜨게 해준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대신 하고 싶은 것이다 인애..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나의 사랑은 붉은 장미꽃)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나의 사랑은 붉은 장미꽃) Oliver Schroer (1956 - 2008) 이 곡은 "올드 랭 사인" 작사자인 스코틀랜드 시인 로버트 번즈(Robert Burns)의 시에 곡을 붙여서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의 민요풍으로 새롭게 편곡한 음악인데요, 매우 서정적이고 감동적입니다. 아, 내 사랑은 6월에 갓 피어난 붉고 붉은 장미 같아라. 아, 내 사랑은 가락에 맞추어 감미롭게 울리는 선율 같아라. -로버트 번즈 -
추억의 팝 가수 Susan Jacks의 Green fields(푸른 초원) 들으며 Susan Jacks - Green fields (푸른 초원) 세월이 빠르네요, 봄꽃이 만개한 지도 얼마 안 되는데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월 하순이 지나고 있네요, 참 빠르다는... 달리 무슨 말이 또 있을까, 추억의 팝 가수 Susan Jacks의 Green fields 들으며
끝없는 사랑 - 이순길 끝없는 사랑 - 이순길 이곡은 이순길 님이 불러서 85년 강변가요제 동상을 수상한 곡입니다.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는 80년대 대학생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이었다. 이순길을 탄생시킨 '끝없는 사랑'(김병걸 작사 이응도 작곡)은 대학생의 곡이라고 보기 어려울만큼 세련된 느낌을 줘 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이순길의 인생곡 '끝없는 사랑'(Endless Love)은 85년 남이섬에서 열린 강변가요제 동상 수상곡이다. 강남대학교 재학 중 출전한 이순길은 당시 순수함의 대명사, 수줍고 부끄러운 듯 맑고 깨끗한 이미지 그대로였다.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나섭니다...비가 온다 가슴에 내리는 비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나섭니다 그립다 못해 내 마음에도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비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그 하늘 당신이니까요 윤보영 시 중에서
잊어질까 그 사람,가버린 추억 잊어질까 그 사람 자꾸만 생각나 무슨 인연이었을까 구름에게 물어본다 그 사람에게 가는 길을 세월 속에 떠오르는 그 사람 선한 눈망울 부드러운 미소가 언제나 설레게 해 이미 가슴에 각인 되어 자꾸만 생각나는 사람 - 藝香 도지현 - 가버린 추억 - 남화용 작사 작곡 - 남화용
내 삶의 밖으로 걸어나와...어네스토 코르타자르 음악 Fiesta Americana Grand Los Cabos - Ernesto Cortazar 어네스토 코르타자르(Ernesto Cortazar) ( 출생:멕시코 1940년 ~ 사망: 2004년 ) 1940년 멕시코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 태생으로 18세부터 작곡가로 활동한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연주활동을 했던 피아니스트의 거장입니다. 때때로 나는 비 내리는 쓸쓸한 오후 커피향 낮게 깔리는 바다 한 모퉁이 카페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듯 내 삶의 밖으로 걸어나와 방관자처럼 나를 바라보고 싶을 때가 있었다 까닭없이 밤이 길어지고 사방 둘러 싼 내 배경들이 느닷없이 낯설어서 마른기침을 할 때 나는 몇번이고 거울을 닦았다 어디까지 걸어 왔을까 또 얼만큼 가야 저녁노을처럼 뒷모습이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