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징의 속박에서 해방시킨다. Steve Barakatt(스티브 바라캇) -To Love You More 우리가 과거의 어떠한 시대보다도 더 충분히 즐기는 시의 한 양상이 있다. 그것은 음악이다. 음악은 모든 예술 중에서 가장 젊은 예술이며, 또한 모든 예술 중에서 그 자체를 가장 용이하게 상징의 속박에서 해방시킨다. - John Addington Symonds - To Love You More (live) / Steve Barakatt 캐나다 퀘벡 출신의 뉴에이지 뮤지션 스티브 바라캇의 베스트 앨범. 다른 뉴에이지 뮤지션과는 세련미와 퓨전과 같은 리듬감에서 부터 다르다. 하지만 어색하지 않는 친근함과 지루하지 않은 탄탄한 사운드는 늘 곁에 두고 싶은 보석과 같다. 스티브는 피아노 이외 프로듀서로서도 자질을 발휘했으며 국내와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뮤지션이다. 먼 나라의 전설을 들려주듯 아득하게 노래하는 女人,Loreena Mckennitt 캐나다 출신의 하프연주자,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로서 Celtic (켈틱)을 노래하는 Loreena Mckennitt (로리나 맥케니트) 2002년, 청취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리퀘스트를 받은 곡 중의 하나가 ‘The Dark Night of the Soul’입니다. 먼 나라의 전설을 들려주듯 아득하게 노래하는 女人, 로리나 맥케니트 Loreena McKennitt는 몽환적인 노래를 부르는 캐나다 출신이면서도 켈틱 음악을 하는 뮤지션 입니다. 사랑의 숲/ 오카리나 연주/소지로 ...숲속에서 사랑의 숲/ 오카리나 연주/소지로 숲속에서 / 이해인 내가 해야 할 일 자꾸 미루는 것 어찌 알고 숲 속의 시냇물이 나를 따라오며 재촉하네 나도 흐르는데 너도 흘러라 어서 움직여라 친구하고 어떤 일로 꽁해 있는 내 마음 어찌 알고 숲 속의 나무가 고요히 말을 거네 속상해도 웃어라 자꾸자꾸 웃다 보면 마음이 넓어져서 고운 잎사귀도 열매도 달게 된다고 Ocean Fly / Guido Negraszus...바다의 추억 Guido Negraszus / Ocean Fly 바다의 추억 먼 고동 소리 파이프처럼 울려오면 수평선 굽이굽이 추억이 밀려오네 넘실대는 저 파도는 내 가슴 적시던 당신의 노래 이글대는 저 태양은 내 마음 담기던 당신의 눈빛 부서지는 포말 위로 살며시 마음 포개면 은빛 심장 파닥이며 밀려드는 나의 바다여 그 설레임 그 뜨거움은 식고 없어도 흰 포말 굽이굽이 회상의 배는 그날을 실어 나르네 살며시 마음 포개면 은빛 심장 파닥이며 밀려드는 나의 바다여 - 향린 박미리 - 전자 음악가 “Guido Negraszus(쥬도 네그라쯔)”는 1990년부터 독일의 본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 출생으로 15세 때부터 키보드 연주를 시작, 1994년 이래 그의 음악은 Sound Engine.. 사랑의 철학... Suzanne Ciani / Meeting Mozart Suzanne Ciani / Meeting Mozart Suzanne Ciani(수잔 시아니) Grammy 시상식 New Age부문에서 5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어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New Age 아티스트 수잔 시아니는 1982년 [Seven Waves]부터 2005년[Silver Ship]까지 12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New Age 음악을 한 단계 진보시킨 음악가로 평가 받고 있다. 사랑의 철학 시냇물은 강물과 강물은 바다와 합치고, 하늘에서 부는 바람들 항상 감미로운 마음으로 섞인다. 이 세상에 외톨인 것 없고 신성한 원리에 따라 만물은 서로들 합치게 마련인데 너와 난들 어찌 못 합치리. 2 산들이 높은 하늘과 접하고 파도들이 서로 껴안는 것을 보라. 어떤 누이 꽃도 용서 못하리 햇빛은 대지를 껴.. Down by the Salley Gardens (버드나무 정원 아래에서) Down by the Salley Gardens (버드나무 정원 아래에서) 노벨상에 빛나는 아일랜드 출신의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아마도 어린 시절 감수성이 예민할 때 "이니스프리의 호도"와 같은 시를 접해서일 겁니다. 사람은 고통을 겪을수록 그 사람의 향기가 짙어 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이츠도 그러한 고통을 많이 겪은 것으로 압니다. 아일랜드 민요 down by the sally garden은 예이츠가 아일랜드의 한 농가에서 어떤 할머니가 기억을 더듬어 옛 구전 민요를 흥얼거리는 것을 옮겨 적어 다듬은 것 입니다. 가사는 매우 의미있고 교훈적입니다. Down by the Salley Gardens (버드나무 정원 아래에서)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 내 사랑과 나는 만났어.. 내 삶의 밖으로 걸어나와...어네스토 코르타자르 음악 Fiesta Americana Grand Los Cabos - Ernesto Cortazar 어네스토 코르타자르(Ernesto Cortazar) ( 출생:멕시코 1940년 ~ 사망: 2004년 ) 1940년 멕시코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 태생으로 18세부터 작곡가로 활동한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연주활동을 했던 피아니스트의 거장입니다. 때때로 나는 비 내리는 쓸쓸한 오후 커피향 낮게 깔리는 바다 한 모퉁이 카페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듯 내 삶의 밖으로 걸어나와 방관자처럼 나를 바라보고 싶을 때가 있었다 까닭없이 밤이 길어지고 사방 둘러 싼 내 배경들이 느닷없이 낯설어서 마른기침을 할 때 나는 몇번이고 거울을 닦았다 어디까지 걸어 왔을까 또 얼만큼 가야 저녁노을처럼 뒷모습이 아름다.. 꽃 한 송이...Unchained Melody (사랑과 영혼) - GIOVANNI MARRADI GIOVANNI MARRADI - Unchained Melody (사랑과 영혼) 그 리 움 해질녘에 당신이 그립습니다. 잠자리 들 때 당신이 또 그립습니다 꽃 한 송이 간절하면 가 닿으리 너는 내 생각의 끝에 아슬아슬 서 있으니 열렬한 것들은 다 꽃이 되리 이 세상을 다 삼키고 이 세상 끝에 새로 핀 꽃 한 송이 김 용 택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