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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경음악

부르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부르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A Love Idea - Mark Knopler

  
독일, 미국, 영국 / 1990.09.29 / 드라마 / 102분
감독 : 울리히 에델 (Ulrich Edel)
음악 : 마크 노플러 (Mark Knopfler)

 

휴버트 셀비 주니어가 1964년 펴낸 외설논쟁에 휘말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주제음악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Mark Knopfler는 1949년 스코틀랜드의 Glasgow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과어학을 공부한 후 신문사 기자가 되었고
자신의 소박한 꿈을 위해 선생님으로 직업을
바꾸지만 뒤늦게 기타에 빠져들어 뮤지션의 길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1977년 동생인 David Knopfler와 의기투합,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결성한 그는
록 밴드의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로서
또 송라이터로서 각광 받는다.

 

그리고 그룹 활동하면서 그후 솔로로 전향하여
영화음악계에 뛰어든 그는 1987년 "Princess Bride", 1989년
"Last Exit to Brooklyn"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만들어 냈다.

Love Idea는 바로 Brooklyn으로 가는 마지막비상구의 주제가이다.

"울리 에델" 감독의 "제니퍼 제이슨 리"와
"스테판 렝"이 주연을 맡았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클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사를 차분히 그려주고 있다.

 

특히, 들어보지 않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곡이라 할 정도로
"David Nolan"의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인
이 곡은 작곡가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국내에선 페이지의 "벙어리 바이올린"으로 샘플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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