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당신께
설원에 첫 길을 내듯
새해의 첫 페이지를 연
당신께 축원드립니다
인.의.예.지.신으로 살아낼
새해에도 연처럼 높이 날며
운수대통하시고 건강 하소서
많고 많은 바람의 날엔
인내의 연을
좋고 좋은 기쁨의 날엔
감사의 연을
그리하여
매 순간을 즐겨내는
주연 이소서
삼백예순 날이
살맛나는 축복 이소서!
- 향린 박미리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음악 Jeg Ser Deg Sote Lam (당신 곁에 소중한 사람)
- Susanne Lund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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