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의 아들!
29년의 짧은 생을 살다간 요절 가수 배호 !
故 배호, 45여년 전 주옥 같은 노래로
수많은 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주인공 입니다.
젊은 신세대들은 풍문으로만 들었을, 좀 낯선 얘기겠지만
나이 오십을 넘은 분들에겐 잊혀질 수 없는 인물이지요.
故 배호 님과 선후배 사이로 친하셨던,
비슷한 창법을 지니신
저음의 매력적인 여가수 문주란 님!
요즘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파란 낙엽>
한국을 대표했던 가요작곡가,
故 박춘석 선생님의 작품 <파란 낙엽> 입니다.
배호 - 누가 울어
문주란 - 누가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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